서류 파일철(정부화일)은 3공 오링바인더 강추~

유용한정보|2022. 8. 9. 17:51

어제 오늘 폭우로 인해

서울이 관측이래 최고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고하네요..

 

지방은 비가 안와서 문제인데 ...

여름인데 비만 내리고 휴가엔 맨날 집에만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서류 파일철(정부화일)에 대해 이야기 해볼껀데요.

 

서류화일이라고도 하고 서류파일이라고도 하죠~

 

일반 서류 파일철(정부화일)은 가격은 저렴하나 관리에 문제가 많음 

 

보통 서류 파일철(정부화일)의 경우

위쪽에 타공이 2개 있으며 

철을 할경우 저장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서류들의 바닥면에 지지하는 역할을 못하기 때문인데요..

 

아래와 같이 좌측이 일반 파일철인데요

내용물이 조금만 많아도

모양도 안나오고 파일 자체가

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관리도 어렵고 자세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반면 오른쪽 파일철의 경우 튼튼하게 서류들을 잡아주기 때문에 모양도 좋고 관리가 쉽습니다.

 

 

서류의 무게를 온전히

타공에 걸린 책철의 힘으로 지탱을

하게 되어 있으며 예전에는 종이제질로

되어있었으나 최근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나오고있습니다.

 

앏기 때문에 조금만 화일서류량이 많아지면 휘는 특성이 있습니다.

 

 

가격은 500원대로 저렴하나

오래 보관이 쉽지 않고 서류가 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 서류 파일철(정부화일)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

 

ISO 9001이나 기타 등등을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일반 서류파일철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관리하니 미관상 좋지도 않아서

파일철을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류작성, 관리, 보관이 용이하기위해서는 보완해야 할부분이 많아서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공 오링바인더(O-ring Binder) 강추

제가 사용하는 바인더는

3공 오링바인더 인데요...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어느정도 힘이 있어보입니다.

 

구멍또한 3개로 세로로 지탱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류가 휘거나 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D링 바인더의 경우 기본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보관에 용이 하지만

계속 사용해야 하는 서류에는 용이 하지 않습니다.

 

O링이 사용하기도 좋고 사이즈도 적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죠~

 

 

위에서 처럼 3공으로 지탱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류 자체의 지지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타공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구멍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은 아니겠죠.

 

타공에 사용하는 펀치는 아래와 같은데요.

 

요즘 다이소에도 개인이 사용하기 좋은 3공 타공 펀치를 5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이거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저는 집에서는 그것 사용하는데 회사에서는 이래의 펀치가 있어서 이걸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2공의 서류 파일철의 경우

넣을수 있는 서류의 양이 적습니다.

물론 양이 많아야 좋은것은 아니고

서류의 성격상 양이 많은 서류가 있는반면 양이 적은 서류가 있습니다.

 

ISO규정은 별다른 서류정리에

규칙은 없기 때문에 서류번호를

두개를 하나의 파일로 같이 관리하면 쉽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연관된 파일을 모아서 하나의 파일로 관리 하는 것이지요..

 

견적과 발주서는 하나의 파일로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 확인 되시죠~

이렇게 관리하면 관리가 편합니다.

 

 

보관했을때의 미관도 좋아서

깔끔하게 서류정리하는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공 오링바인더는 가격이 일단 일반 서류 파일철(정부화일)보다는 비쌉니다.

보통 2,500원 정도 하기 때문에 5배정도하겠죠..

하지만 사용후 보관까지 생각했을때는 그리 비싼금액이라고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류관리를 중요시한다면 이  3공 오링바인더(O-ring Binder)를 추천드립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드릴수 없지만 확인하시면 금방 확인이 가능할듯합니다. 참고로 4가지 색상중에서 노란색과 빨간색은 도장이 잘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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