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물집 헤르페스 나만의 치료방법은?

유용한정보|2022. 7. 17. 11:12

장마기간 이어서 그런지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직 무더위는 찾아오지 않았지만

올해 역대급 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걱정부터 되네요.

 

 

저녁에 에어컨을 아직 켜진

않았지만 낮이나 주말같은 경우

에어컨 없이는 살수 없을 거 같아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이런 여름에 특히 입술 물집 헤르페스라도 생기면 어떡하나요.,.

 

지금 상태는 아주 정상입니다.

최근 2년정도는 없었지만 과거에는  1~2년에 한 번씩 입술 물집인 헤르페스가  찾아왔었습니다.

 

입술 물집은
여름엔 특히 잘 번지는 특성

 

여름에는 입술 물집이 생기면

한두 개로 시작해서 짝 번지게 되는데요.

다른 계절 하고 다릅니다. 열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 한 번은 더운 날 맥주 마셨는데 다음날 보니.....

그때는 딱지가 생긴후

멀리서 본 사람들이 수염인 줄 알았다고 했거든요...

수염 깎아라고 하다다 아~ 수염이 아녔구나.. 

 

 

초기에 잡지 못한다면

2주 정도 고생할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 저는 이 입술 물집(헤르페스)을

인생에서 한 50번은 걸려봤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 병의 고약한 습성을 알고 있습니다.

 

입술물집
평균 낫는 시간은 2주

 

입술 물집이 생기고 활성화되고

1주 정도 지나면 활성화는 멈추고 딱지가

생기기 시작해서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아물며 자연스럽게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데요..

 

저 같은 경우 어렸을 적부터

이 입술 물집을 달고 살았어요.

한두 달에 한번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일단 입술 주위가

얼얼하다고 해야 하나...

 

간질간질한 느낌으로 '아 걸렸구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병원을 가든지 하루나

이틀이 지나서 병원을 가게 되는데요.

약이라고 연고를 주는데 정말 효과가 없어요...

 

 

그냥 놔두는 거나 약을 바르는 거나

낮는 데 걸리는 시간은 똑같은 거 같아요.

이 약을 알기 전까지는 그렇습니다.

 

나중에 이약을 알려드리면 아마

설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옆집에 사는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셔서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바르게 되었는데.....

 

 

바르는 순간 더 이상
미끌거리거나 간지럽고 번지는 거 없어짐.
대박..................

 

제가 발라본 세상

어떤 약보다 효과가 컸습니다.

 

아는 사람에게도 이 방법을

알려드리지만 어쩌다 한번

걸리시는 분들은 아마 모르실 거예요.

 

이 약이 얼마나 저에게 좋은 약인지...

사실 약이라고 하기도 그렇습니다.

 

겉보기에는 약은 아니거든요.

치료의 목적이 아닌 감염을 막아주는 성분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 병에 걸리는 이유가

피곤해서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다시 되살아난다라고 모든 분들께서는

나 또한 그렇게 알고 있으니깐요..

지금 생각해보면 의문이 듭니다.

 

피곤해서 생기는 이 질환이

어떻게 한번 발라보면 바로 활성화되지 않고 딱지 생길 때처럼 아물게 되는지 말입니다. 

 

이 약의 이름은?

 

이 약의 이름은 과산화수소수

 

과연 이약이 효과가 있나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저 또한 처음에는 그랬지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병원 다니면서 수많은 약을

사용해 봤지만 이만한 효과가

있는 약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어차피 과산화수소수는

소독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라도 부작용은 없으니깐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과산화수소수예요.

제품이야 다른 것도 효과는 동일하죠 살균, 소독제로써 역할만 하면 되니깐요.

다른거 써도 과산화수소의 효과는 동일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거처럼

제가 발라본 수많은 병원 약 중에서 이 약만큼 효과가 좋은 약은 없습니다. 

 

바르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일단 요즘 나와 있는 제품에는 뚜껑에 

바르는 긴 막대기 같은 게 달려 있어요.

입술 물집에 살짝 실 바르고 화장지나 솜이 묻어서 바르게 되면 효과가 좋습니다.

 

물집이 터 진경 우

더 효과가 좋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일부로 물집을 터트려서 바릅니다. 

상처를 일부러 만드는 것으로 

혹시 야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해보면 효과가 좋습니다.

 

어차피 목적이 같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해서 상처가 더 생기거나 하진 않습니다.

 

벌써 오래 사용해서 유통기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 

 

 

과거 여러 번 걸리신 분들은
빠른 작용에 놀라실 거예요~

 

이렇게 바르게 되면

다음날 정도 아물어간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더 번지지 않고 아물어간다는 말이 얼마나 효과가 있다는 말인지 아마 모르실 거예요.

 

자주 걸리는 사람은 꼭 이 방법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경험을 하시게 될 테니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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